
🌞 대서(大暑)란 무엇인가?
1. 대서의 정의와 시기
대서(大暑)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120도에 도달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양력으로는 7월 22일경, 음력으로는 6월 중순에 해당하며,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위치한다. 이름 그대로 ‘큰 더위’를 뜻하며, 한 해 중 가장 더운 시기로 여겨진다.
2. 대서의 기후적 특징
대서 무렵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기온은 낮 최고 34도 이상, 체감온도는 35도를 넘는 경우도 많다.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극심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며,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상승한다.
3. 대서의 풍속과 전통
옛 선조들은 대서 무렵에 계곡이나 산정으로 피서를 떠나 시원한 음식과 술을 즐기며 더위를 피했다. 농촌에서는 논밭 김매기, 잡초 제거, 퇴비 장만 등 농작물 관리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햇밀과 보리, 수박, 참외 등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자라나는 시기였다.
4. 대서에 먹는 음식
대서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음식이 사랑받는다.
- 삼계탕: 인삼,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끓인 보양식으로, 기력 회복에 탁월하다.
- 수박화채: 수분 보충과 이뇨작용에 효과적인 여름 대표 디저트.
- 보리밥: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 좋고, 위장 기능을 돕는다.
- 감자요리: 감자전, 감자조림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기며 비타민 C와 칼륨을 섭취한다.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추어탕, 장어구이 등도 인기 있는 대서 음식이다.
5. 건강 관리 팁
대서에는 열사병, 탈수, 식중독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다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하다.
- 충분한 수분 섭취: 목마르기 전에 물을 자주 마시기.
- 외출 시간 조절: 오후 2~5시 폭염 시간대는 실내 활동 권장.
- 실내 온도 유지: 26~28도 유지, 환기와 냉방 병행.
- 무더위 쉼터 활용: 현기증이나 두통이 있을 경우 쉼터에서 휴식.
6. 현대적 의미와 활용
오늘날 대서는 단순한 절기를 넘어 기후 변화와 건강 관리의 지표로 활용된다. 폭염 경보, 열대야 예보 등과 연계되어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돕는다. 또한, 대서 무렵에는 여름 축제, 피서지 방문, 휴가 계획이 집중되며, 여름철 소비와 관광 산업에도 영향을 준다.
What is Daeseo (大暑)?
Daeseo, meaning "Great Heat," is the 12th of Korea’s 24 solar terms, occurring around July 22. It marks the peak of summer heat, with temperatures often exceeding 34°C and humidity levels soaring. A Korean proverb says, “Even a goat’s horn melts during Daeseo,” emphasizing the extreme heat.
Traditionally, Koreans sought refuge in mountains or valleys, enjoying cool foods and drinks. Farmers focused on weeding and fertilizing, while seasonal produce like watermelon, oriental melon, barley, and potatoes thrived.
Popular Daeseo foods include:
- Samgyetang (ginseng chicken soup): boosts stamina.
- Watermelon punch: hydrates and refreshes.
- Barley rice: aids digestion.
- Potato dishes: rich in vitamin C and potassium.
To stay healthy, people are advised to drink water regularly, avoid outdoor activities during peak heat hours (2–5 PM), maintain indoor temperatures between 26–28°C, and use cooling shelters if needed.
Today, Daeseo serves as a reminder of climate awareness and personal well-being. It influences summer festivals, travel plans, and even consumer behavior, making it a culturally and practically significant tim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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