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우리집 스타일 오삼불고기
요즘 첫째가 학교 급식에서 매콤한 음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살짝 도전해보는 마음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봤어요. 물론, 저희 집 스타일답게 맵지 않게요!
저희 집은 일반 삼겹살보다 대패삼겹살을 훨씬 더 좋아해요. 얇게 썰려 있어서 조리도 빠르고, 아이들도 먹기 편하거든요. 그래서 냉동실에는 항상 대패삼겹살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도 그 대패삼겹살을 꺼내 들었죠.
얼마 전 친정엄마가 직접 손질해서 냉동해둔 오징어를 주셨어요. 손질이 다 되어 있어서 해동만 하면 바로 요리에 쓸 수 있는 상태였죠. 이 오징어와 대패삼겹살을 함께 볶으면, 그야말로 오삼불고기의 완성!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우리집 양념장은 붉은 색만큼은 강렬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맵지 않아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들어가지만, 양은 조절해서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만들죠. 여기에 진간장, 맛술, 다진 마늘까지 넣고, 마지막으로 오미자청을 살짝 넣어줍니다. 오미자청은 예전에 친정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준 건데요, 음료로 마시기보다는 저는 요리에 자주 활용해요. 새콤달콤한 맛이 양념에 깊이를 더해줘서, 오삼불고기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비밀 재료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조리 순서와 팁
- 대패삼겹살 굽기
팬을 달군 뒤 대패삼겹살을 먼저 구워요. 너무 오래 굽지 말고, 겉면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 오징어 넣기
손질된 오징어를 바로 넣어줍니다. 냉동 상태여도 괜찮아요.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동돼요. - 양념장 넣고 볶기
오징어가 살짝 익었을 때,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 팁 - 불이 약하면 재료에서 물이 생겨서 맛이 흐려져요. 센 불로 볶아야 맛이 살아나요.
- 마무리
양념이 재료에 잘 배고, 오징어와 삼겹살이 쫄깃하게 익으면 완성! 기호에 따라 대파나 깨소금을 뿌려도 좋아요.





📌 레시피 요약
| 재료 | 양 |
| 대패삼겹살 | 300g |
| 손질된 오징어 | 1마리 |
| 고추장 | 1큰술 |
| 고춧가루 | 1작은술 |
| 진간장 | 2큰술 |
| 맛술 | 1큰술 |
| 다진마늘 | 1큰술 |
| 오미자청 | 1큰술 |
조리법 요약:
- 대패삼겹살을 센 불에서 살짝 익힌다.
- 손질된 오징어를 넣고 함께 볶는다.
-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 기호에 따라 대파, 깨소금으로 마무리한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오삼불고기,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 맵지 않지만 감칠맛은 살아있고, 오미자청 덕분에 은은한 새콤함까지 더해져서 입맛을 돋워줘요. 무엇보다 가족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라는 점에서 더 만족스럽답니다.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텐수세미로 냄비 태움 제거하는 법 – 주방 혁신템 (1) | 2025.11.20 |
|---|---|
| 비염인가 감기인가? 헷갈리는 계절,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0) | 2025.11.12 |
| 겨울철 극강 건조 피부, 바세린 하나로 해결! (0) | 2025.11.10 |
| 건조 후에도 향기롭게, 피죤 드라이 시트 사용기 (0) | 2025.10.21 |
| 🍂 가을맞이 집 정리 미션: 현관에서 시작하는 작은 변화 (1) | 2025.09.10 |
